다낭 평온한 일상 안 하우스 레스토랑 방문

다낭 일상

안 하우스 레스토랑 방문

베트남 음식

베트남의 음식을 맛보게 해 드리기 위해
수소문을 하다가 알게 된 안 레스토랑
오전 9시 30분쯤 방문한 것 같다.
아점으로 식사하려고 가족 모두 고고

https://maps.app.goo.gl/QSRf427wqTNxKPrDA?g_st=ic

An House restaurant · 4.3★(506) · 음식점

가족 모두 에게 베트남 음식을 맛보게 하자.
이게 오늘의 포인트다.
숙소 앞이기도 해서 도보 1분 컷.

한국인 관광버스가 매일매일
찾아오는 나름 유명한 곳.

한글로 메뉴판이 준비돼 있다.
그러니 걱정 마라.

음식은 내가 베트남에서 먹었던
음식들 위주로 무작위 주문해 버렸다.
내 특성상 메뉴 고르는 거 잘 못하고
그냥 심플하게 내가 먹어본 음식들만

이미 예약되어 있는 단체석 준비로
테이블마다 손님맞이할 준비로 분주하다.
그 와중에 간간이 걸려 있던
액자들이며 소품 위주 인테리어가 나쁘지 않았다.

반세오, 넴루이, 해산물 볶음밥, 쌀국수
스프링 롤까지 모두 주문해버림.

반쎄오 라이스페이퍼에 싸 먹는 방법은
직원분이 와서 상세하게 설명해 주신다.

다 먹을 수 있을 것 같았지만
결국 남은 음식은 포장했다.

다낭 방문 시 출출할 때 들려 식사하면
좋을 것 같은 식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