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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 overseas Trip

가족여행 다낭 도착 이제 여행 start

by 핸섬데빌 2024. 2. 11.

다낭 도착
여행 스타트


청주 공항에서 강추위로 21:35분 지연 출발
다낭 공항 도착 00:20분
베트남이 한국보다 2시간이 느리다.
약 5시간 지옥을 경험한다.
차라리 잠을 자면 좋은데
잠은 안 오고 다운로드한 영화 다 보고
음악을 듣다 듣다 지겹다 느끼고도
한참을 더 가야 도착 🙈



공항에서 차 잘못 타면 호갱 되는 구조라
난 미리 픽업 신청을 해놨다.
180,000 VND 원화 약 9000원이다.
공항 픽업을 강력히 추천하다. 그게 낫다.

여행 전 예약한 숙소 도착
01:30


너무 배고파서 바로 그랩 주문
맥주, 콜라, 분짜하노이, 쌀국수
점심 먹고 아무것도 안 먹어서
온 가족이 다 배고파서 죽을 지경 😭
배달 K 앱 하나면 편안하게
한국처럼 배달을 받을 수 있다.

https://apps.apple.com/kr/app/%EB%B0%B0%EB%8B%ACk/id1456285291

‎배달K

‎"이제 필리핀, 베트남, 태국, 캄보디아, 미얀마,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에서도 간편한 배달 주문! 원 클릭 테이블 예약! 배달K (Delivery K)" #사장님과의 배달 주문톡 상세 주문 내용을 채팅으로

apps.apple.com


배달지 입력 제대로 입력하고
현금 준비해서 기사 만나면 끝
온라인 결제도 되긴 하는 것 같은데
아직은 대부분 현금 결제다.


베트남의 이 거리가 너무 그리웠다.
약 4개월 만에 다시 온 것 같다.
혼자만의 여행을 너무 좋아하다 보니
혼자 여행을 자주 했고
가족들과 해외는 처음이다.

난 뭐 이번 여행은 가이드 역할로 왔다.
우리 가족의 행복과 먹거리 그리고 관광을 위해 ㅋ

자유 여행을 추구하다 보니
조금 힘든 것도 사실이다.
짜인 계획대로 이동하면 편할 텐데…
계획을 잡고 이동하고 식사하고
이게 좀 쉽진 않다.
그래도 가족이니까 가능할 거라 생각한다.
우린 남이 아닌 가족이니까.

밤이 깊었고 이젠 많이 피곤하다.
내일 아침을 위해 취침해야지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