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내리는 다낭 바나힐 방문 껌땀 바랑 식사

다낭에 왔으면 무조건
가봐야 할 장소 바로 바나힐 이다.
우리 가족 모두 바나힐로 떠나 본다.

내가 여행 갔던 그 당시에
다낭엔 계속 비가 내렸다.
그래서 일정을 미루고 미루고 하다가
결국엔 더 미룰수가 없어서 진행 하기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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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 바나힐 입장권 티켓 QR코드 바로 입장 (왕복 케이블카 포함)

가기 전날 바나힐 입장권을 구매 했다.

난 마이리얼 트립으로 구매했고
클룩, 와그와 비교해서 구매하면 될 것 같다.
구입하면 QR CODE 입장권이 발송된다.

가족 4명 구입했고
QR CODE 4개 다운로드 완료.
아동이라도 키 140cm 이상이면 성인 요금 같다.

이제 준비는 완료했고
다낭 오기 전에 미리 소개받은 그랩 기사와
스케줄 조정까지 끝 ㅋ

그랩 타고 가는 길…
하늘이 근심 걱정 가득이다. 😭
세 번째 바나힐인데 흐린 날은 처음이다.


https://maps.app.goo.gl/QRn6cT93UDKd7Nvm7?g_st=ic

바나 힐 · 4.6★(16518) · 관광 명소

출발은 비가 살짝 오긴 했지만
그래도 느낌 좋았다. ㅋ
하지만…

느낌이 싸하다… ㅋ
거의 뭐 안갯속을 헤치고 나가는 케이블
그냥 뭐… 망했…

안갯속을 헤매다…
골든 브릿지 찾는데 한 시간 허비히고 ㅋㅋ
사진도 찍긴 했지만
해 짱짱할 때 찍는 사진 맛이 아니다.

이건 다시 방문하라는 하늘의 개시다.  
😭☺️😩

맑은 날의 다나힐의 모습이다.
비오는 날은 처음이라 너무 비교되고…
그 멋진 모습을 가족에게 보여줄수 없어 아쉽다.

아쉬움 가득 남기고 내려갔는데
또 날이 점점 좋아지더라 ㅋㅋ
그렇게 우리 가족의 바나힐은 아쉬움이 가득한 엔딩
날씨 요정 꼭 데리고 가시길…

https://maps.app.goo.gl/xy8hAQ97vgMZHMkU8?g_st=ic

껌땀 바랑 (돼지갈비 바베큐) · 4.3★(535) · 베트남 음식점

배고파서 베트남 현지식 돼지갈비 먹으러 고고
나름 현지에서 유명한 맛집인 것 같다.
한글 메뉴 좋다. ㅋ


개인적으로 6번이 훨씬 맛있을 것 같다.
난 9번 먹었는데… 잘못된 선택 ㅋ

이렇게 흐린 날의 바나힐의 기억
그리고 맛있는 식사로 하루를 마감한다.
이번에 제대로 못 보여드린 바나힐
다시 또 다낭 오면 제대로 보여 드려야겠다.